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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4 Ubuntu 9.04 릴리즈 (6)
  2. 2009/03/28 Ubuntu 코드네임의 비밀 (2)

Ubuntu 9.04 릴리즈

2009/04/24 11:48 from 새로움

리눅스 입문에 대한 내용은 developerWorks 리눅스입문을 참고하세요

어제 우분투 9.04가 드디어 릴리즈 되었다.
항상 우분투 새버전이 나오면 설레는 마음으로 설치를 해 보게 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설치~

우선 이번 버전의 특징으로는
  • GNOME 2.26
  • X.Org 1.6
  • New style for notifications and notification preferences
  • Boot performance
  • Linux kernel 2.6.28
  • Ext4 filesystem support
  • Cloud computing

등등.. 이 업데이트 및 추가되었다.
그래서 VirtualBox를 다운로드 해서 설치시도, amd64버전을 받았으나,
VirtualBox문제인지 인식이 잘 되지 않아, x86으로 다시 받아서 설치.
특징에서 설명했다 시피, 왠지 부팅이 좀 빠른 느낌이 드는 걸~

그냥 PC에 설치했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인데, 가상화시스템에서 설치해서 약간의 삽질이 있었다.

1. 해상도 조절

 설치후 기본 해상도가 800x600이 최대라 이거 분명 해상도를 높여줄 도구가 vmware때(vmware tool)와 마찬가지로 존재하리라 확신했다.
[VirtualBox 메뉴->장치]를 보니 게스트 확장 설치가 있었다.
음.. 역시 하며 설치하며 해상도를 조절해 보려하였으나, 해상도의 변화가 없는 것을 느꼈다. 
구글링 후에 그 해결 방법을 알게 되었고, 방법을 적용 다시 재부팅 했는데, 해상도가 변하지 않았다.
다시 글을 재차 읽어 보니, 윈도우의 크기를 바꿔보라고? VirtualBox Guest OS 윈도우의 크기를..?
언뜻 이해되지 않았지만. 그냥 리사이즈 시도...

엄머나~ 창크기에 따라 해상도가 바뀐다... 신기해~

창의 크기를 조절하여 게스트OS의 해상도를 설정한 화면

 이렇게 작은 해상도도 만들수 있다는 것!
오히려 해상도를 지정하는 것 보다 훨씬 편하구나~~ VirtualBox 잘 맹글었네~

2. 호스트 키

VirtualBox에는 호스트 키가 존재한다. 내부 Guest OS에 마우스의 및 키보드 입력을 전부 포워딩 해버리면 실제 호스트 시스템과 게스트 시스템간의 입력전환을 위해 자신의 원래 호스트로 빠져나올 수 있는 키다.
원래 Right Control키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소용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많은지 오른쪽 컨트롤은 전혀 먹히지 않는다.

VirtualBox 설정창내 호스트키 변경화면

VirtualBox 설정에서 이 키를 바꿀수 있는데(위화면), 그게 또 문제다. 키가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활성화 한 뒤에 바꾸고 싶은 키를 눌러도 바뀌지 않는다. (지금 화면은 바꾸고 난 뒤의 모습이다.)

그래서 키를 바꾸기 위해 최후의 선택, 설정파일의 내용을 직접 수정했다.
프로그램을 전부 종료하고 C:\Documents and Settings\Users\Username\.Virtualbox.xml 파일을 연다.

      <ExtraDataItem name="GUI/Input/HostKey" value="91"/>

이렇게 되어있는 value를 위와같이 91로 바꾸면 왼쪽 Window Key가 Host key로 사용가능하다.
저장후 VB를 실행하고 게스트 OS를 돌려보니~ Left Window Key가 잘 반응한다.

후~ 설치를 했으니 이제부터 환경 설정, 폰트, 애플리케이션 등등... 이제 진짜 시작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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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dpixel 트랙백 1 : 댓글 6

내 시디장에는 우분투 CD들이 버전별로 꽂혀있다.
5.10버전때 부터 Free Shipping 으로 제공 받아 레어아이템을 모셔놓듯이 정렬 되어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훌륭한 배포본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설치를 많이해보고 사용도 오래 해 보았지만 거기 쓰여진 버전이나 코드네임을 보면서 한번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 코드네임은 단어가 쉽게 접하는 단어가 아니라서 더욱이 그랬던걸지도...

 먼저 버전 부분. 왜 5.10, 8.10 이렇게 불리운 걸까? 그게 버전이라고 말하면 뭐 딱히 말할 것이 없지만, 사실 엄밀히 그 버전의 갭만큼 완전비례해서 기능이나 성능이 좋아진 것이 아니다. 사실 우분투 버전의 의미가 우리가 생각하는 버전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어쩌면 MS오피스 버전 표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Ubuntu X.YY 로 체계화 된 번호는 X는 Release 된 해(year)를 의미 한다. 정확히  Release된 해로 부터 2000을 감한 수치다. 그래서 작년에 나왔던 Ubuntu는 모두 앞 숫자가 8을 의미 했던것, 그리고 YY는 Release된 달을 의미한다.
그럼 Ubuntu 8.10은 2008년 10월에 Release됨을 알 수 있다.

다음달에 나올 4월 23일 나올 Ubuntu 버전은 Ubuntu 9.04가 될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제 신제품 개발주기가 거의 6개월정도라 볼 수 있다. 8.04, 8.10, 9.04, 9.10(이것도 날짜가 예약되어있다) 로 나가는걸 보니.

버전보다 코드네임이 독특하다. 코드네임은 아래와 같다.

Adjective

Animal

Version

Description

Warty

Warthog

4.10

The first "hog"

Hoary

Hedgehog

5.04

Meaning "covered with hair", or "mature/old/wise"

Breezy

Badger

5.10

was going to be "Bendy Badger"... :)

Dapper

Drake

6.06

Polished, with 5 years of support!

Edgy

Eft

6.10

Fire up the crackpipes! (?!)

Feisty

Fawn

7.04

Courage and restlessness

Gutsy

Gibbon

7.10

Go Ape!

Hardy

Heron

8.04

Hardy Heron with 5 years of support! Most people wanted Happy/Hungry Hippo :(

Intrepid

Ibex

8.10

due October 2008

Jaunty

Jackalope

9.04

Releasing in April 2009

Karmic

Koala

9.10

Released in October 2009

 

형용사와 동물이름의 조합으로 이루어 진다. 재미있는건 형용사와 동물의 첫 알파벳을 맞춘다는 사실이다.
다음달 나올 존티 재칼롭은 명량한 재칼롭 정도 되겠다.
 그 뿐만 아니라 Dapper Drake(6.06) 부터는 알파벳 순서인 D,E,F,G,H,I 순서로 지어져 왔다.
물론 다음달 나올 제품과 올 10월 나올제품도 J,K 순으로 지어져 있다는 것~
이름을 지을 때도 알파벳별로 단어 pool을 만들어서 선정된다고 알고 있다.


못참고 베타버전을 받으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라.

무심고 지나쳤을 지도 모르는 네이밍이나 버전닝에도 센스 있는 우분투~
이런 네이밍이 시작된 것은 최초 우분투팀의 메일링 리스트에서 시작되었다. 메일링 리스트의 이름이 warthog(흑멧돼지)였던것 그래서 IRC 채널이름으도 활용하면서 사용했었다.
 그리고 차후 버전을 항상 "hog(돼지)name으로 계속가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Hoary Hedgehog, and Grumpy Groundhog 과 같이 이름을 짓게 되었는데, Grumpy는 Release 용으로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Breezy Badger가 나왔다고 한다. 그렇게 계속 키워져서 지금의 네이밍 시스템이 갖춰지게 되었다고~

누구나 커뮤니티에서 참신한 코드네임 제안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시라.

다음달 23일 얼른 정식판 final stable 명량한 재칼롭을 설치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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