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2/19 선택 설계자의 시각으로 바라보자. (4)
  2. 2010/01/27 성과급과 성과
  3. 2010/01/14 SyncToDo - Plan, Do and Finish. (2)
  4. 2009/08/23 IT Cheat Sheet(컨닝 페이퍼?) 모음



모두가 다 알고 있었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딱히 실천하지 않는 파급력있는 것들.
운동해라, 공부해라, 부지런해라....

매일 듣지만 잘 실천하기는 힘들다. 이번에 넛지를 읽고 이것 또한 평소 때 정말 그렇다는 걸 많이 느꼈었는데.
그냥 그 상황만 넘기면 끝나기에, 실천하지 못한것들.

선택 설계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사람들에게 계획된 선택권을 줌으로써 충분히 의도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

IT쪽으로 보면 UI가 그런셈.
UI를 어떻게 구성했냐가 단순히 미의 관점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책의 초반에 나오는 학교급식의 음식 배치만 바꾸면 소비되는 음식이 달라진다는 건 정말 의미있는 실험이었다.
그렇게 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면 배치만 바꾸어 그 단체의 건강한 음식섭취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머리만 잘 굴리면 로비를 받은 음식을 훨씬 많이 소비하여 돈도 짭짤하게 벌 수 있다.

규모가 커진다면 엄청난 결과를 만들것이다.
다른 메뉴로 대체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음식 배치를 바꾼것 뿐인데!! 누가 딴지를 걸지도 못한다.

사람들은 이미 만들어진 것에 많은 불평을 생각해내지는 못한다.
고객을 발명한 포드가 말했듯, 고객의 말만 다 들었더라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말" 을 육성해야겠지만,
자신의 상상력과 기술의 조합으로 "기존의 탈 것을 대체 할 자동차" 를 만들어 냈으니 말이다.

그러면 내 컴퓨터 바탕화면 구성이나 매일 쓰는 소프트웨어, 웹사이트 만 바꾸거나 커스터마이징 해도,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일까?

새로움 없는 대단한 혁신, 훌륭하다.


이 정도로 멋지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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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과 성과

2010/01/27 16:07 from 궁리
 


성과급이 과연 성과를 올려줄까요?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믿고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경제활동이 인센티브 시스템에 기반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성과 또한 그렇다고 믿고 싶은 것이죠. 또한 성과급 즉 돈은 누구든지 좋아하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면, 북한이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를 앞지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센티브의 폭의 범주를 옮기면 혜택을 많이주는 것을 적게 주는 것으로 혜택을 못받는 것을 그것에 따른 페널티를 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고된 훈련을 시키고, 심지어 선수에게 목숨의 위협을 준다 한들 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또한 아주 한시적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돈을 많이 준다고 또는 돈을 적게 준다고 성과가 그것에 비례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목표에 따른 내적 동기가 생겨야 그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것에 다른것이 개입되면 집중을 하지 못하고 그 성과에 대한 이득에만 눈이 멀게 마련이죠.

 저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일 자체에만 의욕이 앞서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던 시절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돈을 준다니 이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뒤에 직장동료와의 대화 주제는 주식의 동향이나 새로 나온 자동차 혹은 대박맞은 사람들과 같은 경제적인 것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Career Path(경력테크트리)를 관리하려고 무던히도 직장을 옮겼습니다. 사실 주 목적은 연봉인상이었지요.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니 일에 있어서 예전만큼의 내적동기가 사라졌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부터 회사일과 겹치지 않는 나만의 일을 하나 둘씩 시도해 보았고 나름의 성취감과 그에 따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계속 연구중입니다.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연봉제적 인센티브 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연구원들은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지요.
그럼 초과 이익금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임직원들의 복지 수준향상...? 스톡옵션....? 음.. 돈의 기준이 아닌 다른 기준의 보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딱히 획기적인 생각이 떠오르진 않네요.

 아래영상은 TED에서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http://www.ted.com/talks/dan_pink_on_motivation.html

자신의 내적동기에 따라 즐겁게 연구만, 개발만, 관리만 하면서 평생을 살 수는 없을까요?
궁리해 보면 분명 좋은 방법이 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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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ToDo - Plan, Do and Finish.

2010/01/14 13:28 from 궁리



 To Do List를 사용한 뒤로는 아무래도 빈둥거리며 노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사용하게 되고, 항상 볼 수 있는 위치에 띄워져 있어 지속적으로 상기되니 은근히 압박도 되는군요.

하지만 제가 쓰는 To Do List의 단점은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웹 기반의 To Do List는 브라우져를 띄워야 하고, 애플리케이션기반은 심플하지 않거나 동기화가 되질 않는군요.

이메일주소 하나로 쉽게 가입하고,  그저 어디서든 쓸 수 있는 간단한  프로그램 SyncToDo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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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atsheet를 모아놓은 곳이 있으면 참 편할 텐데..." 매번 그렇게 되뇌이면서, 필요할 때마다 검색에서 보고 또 잊어버리고...
이번 기회에 블로그에 넣어 놓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기로 결정, 모든 Cheatsheet을 모으지는 못할테지만 한번 찾아보았던 것은 꼭 추가해둬야겠다.
여기 모으는 Cheatsheet은 프린트가 용이한 pdf파일 or 그림파일만 모아놓을 예정이다.
PDF파일 리더는 FoxitReader를 추천~


※ 참고로 Cheatsheet은 콩글리쉬 컨닝페이퍼(Cunning Paper)의 올바른 영어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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